"배우 김향기, '당근페이' 모델로 활동.. 당근마켓 마스코트 '당근이'로 변신"
배우 김향기가 당근페이 모델로 선정돼 당근마켓의 마스코트 당근이로 변신했다.
당근마켓은 간편송금 서비스 ‘당근페이’ 영상에 김향기가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당근새소식 Vol.1'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이번 영상에서, 김향기는 당근 거래 과정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당근페이가 필요한 순간들을 무심한 듯 귀엽게 표현했다.
직거래 시 구매자에게 자신의 계좌번호를 여러 번 설명하거나, 돈을 송금하고 확인하는 과정에서 “잠시만요”를 외치는 이웃들의 모습을 재미있게 그 려내 눈길을 끌었다. 김향기는 “소모적인 듣기평가도, 잠시만요를 반복할 일도 이젠 없습니다. 이 한 마디면 되거든요. 당근페이로 할게요!”라며, 당근페이의 간편함을 소개했다.
또한, “우리는 많은 것을 공유하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당신 근처에 산다고 해서 모든 걸 공유할 필요는 없습니다. 알려주고 싶지 않은 것까지 말이죠”라며 거래에서 느낄 수 있는 불편함을 콕 짚어내 공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당근페이 유튜브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뜨겁다. "김향기 배우님 모델로 발탁된 이후부터 계속 보게 된다”, “향기님과 당근 캐릭터 너무 찰떡이네요!! 넘 귀여운 것.. 영상도 잘 만든 듯”, “너무 귀여워서 기절, 다시 보러 옴”, "너무 좋아.. 당근페이 당장 쓸게", "이제부터 당근페이로 쿨거래 하겠습니다" 라며 배우 김향기와 당근마켓의 찰떡궁합에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배우 김향기와 당근페이의 만남은 각종 커뮤니티와 포털 사이트 등에서도 이목을 끌었다. '충격적… 김향기 당근페이 모델컷'이라는 제목으로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은 해당 포털 커뮤니티에서 전체 1위 게시글로 올라오기도 했다. 당근마켓 마스코트인 ’당근이' 탈을 쓴 배우 김향기가 충격적일 정도로 귀엽다는 위트 있는 반응을 담고 있었다.
한편, 배우 김향기는 아역 배우부터 쌓아온 특유의 친근하고 청량한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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